인하대병원, SK와이번스 선수들 팬사인회 열어

송병기 기자
입력 : 2017.12.07 12:53:17
수정 : 2017.12.07 12:53:21

인하대병원은 최근 박정권 선수 등 SK와이번스 스타급 선수들을 초청해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번 사인회는 박정권 선수, 박정배 선수, 이대수 선수가 초청됐다. 선수들은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인회 후 8층 소아병동을 찾아 50 여 명의 환아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며 쾌유의 희망을 선물했다.

인하대병원은 올해 정규시즌 동안 박정권 선수가 기록하는 홈런 수만큼 인하대병원과 SK와이번스가 지역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및 소아암 환우들의 치료비를 지원해주는 ‘행복드림 홈런’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1600만원의 성금을 인하대병원에서 현재 치료 중인 환아 3명에게 전달한다.

김영모 인하대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환우 및 내원객들이 느끼는 사랑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며 “SK와이번스 구단과 선수들이 2008년 이후 우리병원을 방문해 팬사인회를 함께 해주어 환우들을 대신해 감사드리며 인하대병원과 SK 구단이 건강한 시너지를 발휘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K와이번스 구단을 대표해 박정권 선수는 “매년 뜻 깊은 행사를 통해 인하대병원의 환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선물해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인천을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의 야구선수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며 앞으로도 연고지역의 아이들과 시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야구장 안과 밖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송병기 기자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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