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월화드라마 ‘저글러스’가 시청률 꼴찌로 출발했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저글러스’는 전국 시청률 5.6%(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KBS2 ‘마녀의 법정’이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시청률 14.3%보다 8.7% 포인트 대폭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투깝스’는 7.1%, 8.2%(평균 7.65%)를, SBS ‘의문의 일승’은 6.9%, 7.6%(평균 7.25%)를 각각 기록하며 1, 2위를 차지했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