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현빈 '꾼'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 점령…‘실검 뜬 이유는 北 귀순병 때문?’ 이국종 “현빈 닮은 운전병” 브리핑

[쿠키영상] 현빈 '꾼'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 점령…‘실검 뜬 이유는 北 귀순병 때문?’ 이국종 “현빈 닮은 운전병” 브리핑
배우 현빈과 유지태가 주연을 맡은 영화 「꾼」(감독 장창원)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꾼」은 어제(22일) 1195개관에서 6295회 상영해 21만 3185명을 끌어모아
「저스티스 리그」(4만 4903명)를 한 계단 주저앉히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는데요.


개봉 첫날 매출액은 15억 6400만 원, 매출액 점유율은 62.2%였습니다.

「꾼」은 대한민국을 뒤집어놓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으려는 검사가
그를 잡기 위해 또 다른 사기꾼과 손을 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현빈이 사기꾼 잡기에 나선 사기꾼 '지성'을,
그와 손잡은 검사 '박희수'는 유지태가 연기했습니다.

「꾼」을 본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pg****
현빈도 멋있었지만 유지태 연기ㄷㄷ 진짜 잘하더라

co****
온 세상이 이상한 꾼만 가득할 때
영화로라도 시원한 꾼 봐서 지리구요 오지구요

kb****
단순 오락물이지만 볼만함

kh****
오락영화로 나름 신나고 잼나게 즐겼다.
현빈의 새로운 모습과 무엇보다 유지태는 멋있었음ㅎㅎ

gr****
북한 귀순병 스토리 영화화되면 주인공은 현빈!

wo****
현빈이 실검에 뜬 이유는 영화 때문이 아니라 귀순병 때문.
이국종 교수가 귀순병이 현빈 닮았다고 브리핑해서.
어떻게 책임지시려고ㅋㅋㅋ


공동경비구역(JSA)을 통해 귀순한 북한 병사를 수술한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인 이국종 교수가
어제(22일) 언론 브리핑을 열고 병사의 상태를 설명했는데요.

이 교수는 귀순 병사에 대해 “과묵하지만 듬직하고 좋은 청년”이라며,
“연예인 현빈을 닮은 25세 운전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 병사의 상태에 대해
“의식은 명료한 상태로 치료에 매우 협조적이지만
두 차례의 수술, 귀순 과정, 총격으로 인한 충격 등으로
우울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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