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소식] 고성군,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강종효 기자
입력 : 2017.11.14 18:56:31
수정 : 2017.11.14 18:56:33

경남 고성군은 1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지방재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민생경제 조기 회복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 등 핵심 사업에 대한 재정집행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집행목표는 예치금, 적립금, 예비비·기금을 제외한 대상액 4804억원 중 행자부 지침에 따라 84.2%에 해당하는 4045억원이다.

군은 ‘재정집행 10대 추진지침’의 긴급입찰제도 등 각종 신속 집행 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제2회 추경예산의 조속한 집행을 통해 집행 목표를 조기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목표 달성을 위해 지방재정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재정집행 추진상황 점검과 실집행률 제고 방안 강구, 집행상의 문제점 해소 등을 단계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10일 기준 3187억원의 예산을 집행해 66.4%의 집행률을 보이며 경남도내 군부 3위다.

이향래 권한대행은 “예산 집행은 지방자치단체를 평가하는 평가기준이기도 하지만 넓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가 정책인 만큼 집행률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성군, 베트남 시장 본격 진출…맥소반 10만달러 수출 양해각서 체결

경남 고성군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2017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 농업회사법인 맥소반, 한국클로렐라, 공룡엑스포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꾸지팜 등 4개 업체가 참가해 보리라면, 클로렐라 제품, 새싹인삼와인, 꾸지뽕 제품 등 10여개 제품을 선보였다.

이 결과 20여건 403만5000달러의 수출상담, 1200달러의 현장판매 등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맥소반은 베트남 황푹회사(대표 풍닥중)와 보리라면 제품 10만 달러에 대한 수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홍보와 수출박람회 등을 통해 해외 시장개척에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고성청년회의소 창립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경남 고성청년회의소 제50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14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이군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JC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2018년도 고성JC 임원진으로는 박상근 신임회장을 비롯해 옥준석 상임부회장, 손성민 내무부회장, 박성현 외무부회장, 김태현 감사가 부임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고성청년회의소 50년의 역사와 발전은 고성군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성JC가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성JC는 이날 기념식에 앞서 고성읍 남산공원 입구에 50주년 기념조형물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고성=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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