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단신] GS샵, CJ오쇼핑, 롯데홈쇼핑

구현화 기자
입력 : 2017.11.14 16:55:08
수정 : 2017.11.14 16:55:13


GS샵, 심야 라이브서 억대 판매액 기록=GS샵의 모바일 콘텐츠 전략이 통하고 있다. GS샵은 매주 화요일 선보이고 있는 ‘심야 라이브’에서 연속으로 억대 판매액의 기록이 나왔다고 밝혔다. GS샵 ‘심야 라이브’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모바일 생방송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가지 상품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기존 모바일 상품이 24시간 동안 1억원을 판매하면 최고 수준의 실적을 올렸다고 평가받는 현실에서 1시간만에 하루치 실적을 연이어 돌파한 것이다. 쇼핑에 충실한 생방송을 모바일로 제공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난 10월 말 첫 방송에서 선보인 ‘퍼세이세이’ 야상은 99만8000원이라는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120여명이 주문해 1억2000만원의 주문액을 기록했다. 또 2회 방송에는 ‘SJ와니’의 폭스카라 코트를 선보였는데, 500여명의 주문으로 역시 주문액 1억원을 훌쩍 넘겼다. 오는 14일에는 ‘쏘울’의 핸드메이드 캐시미어 코트를 선보여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CJ오쇼핑, 아세안 지역 해외 홈쇼핑 임직원에 교육 제공=문재인 대통령이 7박 8일 일정으로 ASEAN(아세안) 주요 3개국을 순방 중인 가운데 ASEAN 지역을 포함한 해외 TV홈쇼핑 임직원 20여 명이 CJ오쇼핑을 방문해 오늘부터 4박 5일 일정의 교육에 참여한다.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5회차를 맞은 CJ오쇼핑의 ‘글로벌 탤런트 잡 트레이닝(Global Talent Job Training)’ 행사는 CJ오쇼핑의 글로벌 TV홈쇼핑 네트워크 소속 임직원들이 한국 CJ오쇼핑 본사를 방문해 멘토링 형태로 진행되는 직무교육이다. 올해를 포함해 지금까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현지 채용 인력은 약 160명에 이른다. 전체 26명의 참가자 중 ASEAN 소속 국가 임직원은 22명이며, 지난 해 론칭한 말레이시아 MPCJ의 임직원들이 14명으로 가장 많다.  담당 직무는 쇼호스트부터 MD, IT개발, 사업관리, 편성, 방송기술, 법무, 마케팅 등으로 다양하다.

롯데홈쇼핑, 한국디자인진흥원과 벤처기업 육성=롯데홈쇼핑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아이디어, 상품을 발굴해 상품화, 사업화를 지원하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디자인 이노베이션 랩(Design Innovation Lab)’을 운영하고, 우수 스타트업에게 3억 70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나아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하게 됐다. 이에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업무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구체화할 수 있는 경영, 생산, 마케팅, 유통 등 전반적인 필요 요소를 지원한다. 롯데홈쇼핑은 유통망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들에게 TV홈쇼핑, 온라인몰, T커머스 등 보유 채널을 활용한 컨설팅 및 판로를 지원한다.

​구현화 기자 ku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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