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1세대 프로게이머 ‘인터넷헐크’ 데니스 하벨카 사망

오버워치 1세대 프로게이머 ‘인터넷헐크’ 사망

오버워치 1세대 프로게이머 ‘인터넷헐크’ 데니스 하벨카 사망

오버워치 1세대 프로게이머 ‘인터넷헐크’ 데니스 하벨카가 30세 나이로 사망했다.

‘인터넷헐크’가 지도자로서 몸담고 있었던 프로게임단 팀 리퀴드는 9일(한국시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채널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리퀴드 측은 자세한 사망 날짜와 원인 등을 밝히지 않았으나 “우리가 보다 상세한 정보를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실을 여러분에게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인터넷헐크’는 올해로 서른을 맞이한 오버워치 1세대 프로게이머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약 1년간 팀 엔비어스 소속으로 활동했다. 이후 레이저 키튼즈, 로그 등에서 지도자직을 수행했으며 최근까지는 팀 리퀴드에 몸담고 있었다.

윤민섭 기자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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