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인터파크티켓 통해 ‘팬콘’ 선예매 진행

워너원, 인터파크티켓 통해 ‘팬콘’ 선예매 진행

그룹 워너원의 팬미팅 선예매가 24일 시작된다.

오는 12월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되는 워너원의 첫 국내 팬미팅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Wanna One Premier Fan-Con) 팬클럽 대상 서울 공연 선예매가 2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일반 예매에 하루 앞서 진행되는 이번 서울 공연 선예매는 워너원의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더불어, 부산 공연은 오는 31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진행한 후 다음달 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시작한다.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공연으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360도 형태의 무대와 함께 좌석 배치도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7일 고척돔에서 열린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서 데뷔 기념 공연 이상의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는 워너원은 이번 ‘팬콘’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이번 공연은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오는 12월 15일 오후 8시, 16일 오후2시·7시, 17일 오후 4시 3일에 걸쳐 총 4회 개최된다. 이어 부산 벡스코에서 오는 12월 23일 오후 7시와 24일 오후 4시 총 2회 열린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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