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21세기여성CEO연합회 회원 등이 23일 청송을 방문했다.

 이들 CEO 들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주왕산 일대를  탐방하고 사과 따기 체험과 객주문학관 견학했다.
  또한 6차산업 분야에서 청년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를 늘리기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한국맥꾸룸도 방문했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지난 1997년 창업한 영농조합법인 한국맥꾸룸(청송군 파천면 중평리)은 3대째 전통장류를 가업으로 이어오고 있는 청송의 대표적 향토기업이다.

 한편 (사)21세기여성CEO연합회는 국내 여성CEO 500여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2003년 창립이후 여성경영인의 지위향상 권익보호을 위해 국민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청송 = 노창길 기자 cgn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