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주민생활안정과 치안유지 공로... 경찰청 감사장 수상

완주군,  주민생활안정과 치안유지  공로...  경찰청 감사장 수상
전북 완주군은 박성일 군수가 제72회 경찰의 날 행사에서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 감사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박 군수는 민선6기 취임 이후 완주경찰서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둔산파출소 개소에 힘을 쏟아 파출소 신축 관련 예산 4억을 확보해 주변 환경 개선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 지난 8월 둔산공원 일원에 70평 2층 규모로 둔산파출소를 개청했다.

둔산파출소 신설은 완주산단의 기업유치와 인구 증가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던 사업으로 박 군수의 공약 사업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방범용 CCTV 확대와 자율방범대 활성화 지원 등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치안유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완주경찰서와 협력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완주=김대영 기자 raum151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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