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 톱클래스 비주얼

영화 '남한산성' 톱클래스 비주얼

황동혁 감독과 배우 박해일, 조아인, 이병헌, 박희순, 고수가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 야외무대인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한산성'은 1636년 병자호란,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이병헌과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이 출연한다.

올해로 22회를 맞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월드 프리미어 99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31편 등 75개국 총 300편이 소개되며 아주담담,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는 21일까지 부산 센텀시티, 해운대, 남포동 일대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박태현 기자 pt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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