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영화제 방문한 스타 누가 있나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12일 개최된 가운데 수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수놓았다.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은 배우 장동건과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의 사회로 시작됐다.  

여기에 과감하게 등을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손예진, 과감한 옆트임 드레스를 입은 유인영, 블랙드레스 차림의 고원희와 윤승아도 개막식에 참석했다.

또 서신애는 흰색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일본 배우 아오이유우도 참석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들의 참석은 이들에 그치지 않고 안성기, 신성일 등 베테랑 배우들과 문소리, 안재홍, 최민호(샤이니), 김해숙, 김래원, 윤계상, 조진웅, 문근영, 등 국내 스타들이 참석으로 이어졌다.

특히 송일국은 올백머리를 한 대한·민국·만세 등 세 쌍둥이와 함께 개막식에 등장해 인기를 끌었다.

이밖에 이지민, 서갑숙, 김현숙, 이종혁, 노정의, 박희순, 김고은, 스기사키 하나, 이솜, 안서현, 오승훈, 박성웅, 하윤경, 권해효, 김호정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영화제 방문한 스타 누가 있나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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