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국감] 박능후 복지부 장관 “국감서 의원 고견 정책 반영할 터”

2017 국회 보건복지위 업무보고서 이같이 밝혀

김양균 기자
입력 : 2017.10.12 10:18:41
수정 : 2017.10.12 10:23:57


12일 국회에서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가 전체회의실에서 시작됐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과, 권덕철 복지부 차관, 그리고 정은경 질본관리본부장이 기관 증인으로 참석했다. 

박능후 장관은 업무현황 보고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정감사를 뜻 깊게 생각한다”며 “복지부는 전 국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국감 기간 동안 보건복지 정책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 국가는 인간다운 삶을 위해 더 행복한 생활을 꿈꿀 수 있게 해야 한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튼튼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도 복지부의 중요한 책무”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포용적 복지 국가 건설을 위해 복지부는 이른바 특진특실 간병 부담을 줄이고 재난적 의료비 지원 등을 줄이는 여러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실제 복지부는 지난 8월 빈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제1차 기초생활보장 종합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이어 “빠른 고령화와 초저출산 등 인구문제는 바로 오늘의 문제다. 분야별 기획 과제를 활성화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확충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돌봄 서비스를 늘려 품위 있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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