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독’ 류화영, 첫 스틸 사진 공개… 날카로운 눈빛부터 청순미까지

‘매드독’ 류화영, 첫 스틸 사진 공개… 날카로운 눈빛부터 청순미까지

배우 류화영의 KBS2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첫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매드독’ 측이 25일 공개한 사진 속 류화영은 상황에 따라 분위기를 바꿔 무한 변신하는 장하리 역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밀착 블랙 드레스를 입고 날카로운 눈빛을 보이는 사진부터 투명하고 맑은 눈망울의 청순미를 발산하는 사진까지 다양한 모습이 담겨있다.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보험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 중 류화영은 뛰는 놈 위를 날아다니는 체조선수 출신 보험조사원 장하리를 연기한다. 보험 범죄 조사를 위해서라면 순진한 대학생부터 섹시한 여전사까지 어떤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매드독’ 팀의 홍일점이자 비상한 머리를 가진 인물이다.

‘매드독’의 제작 관계자는 “류화영 특유의 매력이 장하리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유지태, 우도환를 비롯한 배우들과의 연기 시너지와 깊어진 연기변신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매드독’은 KBS2 ‘로맨스 타운’, ‘미스터 굿바이’ 등을 연출한 황의경 PD와 김수진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2 수목드라마 ‘맨홀’ 후속으로 다음달 11일 첫 방송된다.

이준범 기자 bluebel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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