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측이 율희와 FT아일랜드 최민환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22일 입장문을 통해 “확인 결과 두 사람은 교제 중”이라며 “갑작스러운 소식에 팬들에게 걱정을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율희는 오는 23일 개최되는 라붐 일본 공연에 참석하기 위해 같은 날 오전 출국한다”고 덧붙였다.

율희는 지난 21일 개인 SNS에 최민환과 함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삭제됐지만, 이후 열애설이 불거졌다. 앞서 최민환 측은 율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인세현 기자 inou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