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학습지원프로그램 우수 학생 시상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는 21일 백인제기념도서관 인문교양세미나실에서 ‘학습지원 프로그램’ 우수 학생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제대 학부교육혁신처의 ‘Mentoring & Sharing’프로그램과 ‘내일로 문화체험 활동’의 우수 학생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인제대, 학습지원프로그램 우수 학생 시상올해 ‘Mentoring & Sharing’ 프로그램 참여 학생 465명 중 성적향상도, 학습포트폴리오, 학습활동시간, 학습유형검사, 학습상담, 학습특강 참여 우수학생 44명이 수상했다.

‘내일로 문화체험 활동’에 참여한 50개 팀, 190명의 활동내용, 구성원 참여도, 활동성과를 심사해 우수 6개 팀의 28명도 함께 수상했다.

‘Mentoring & Sharing’ 프로그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수계층(장애 학생, 외국인 학생, 편입생, 전과생, 복수전공생 등)과 학습부진학생을 대상으로 학생-학생, 학생-교수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를 설계하고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내일로 문화체험 활동’은 문화체험 활동의 주제와 일정을 정해 한국철도공사 ‘내일로 5일권’ 티켓으로 국내 전 지역의 문화·지리·역사체험으로 현장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김해=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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