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KBS2 새 예능 ‘더 유닛’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비는 다음달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더 유닛’(UNIT)에 멘토로 합류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명성을 떨치기까지 수많은 땀과 노력의 시간을 보낸 만큼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심정을 깊이 공감하고 이들의 성장을 도우며 용기를 북돋아줄 예정이다.

비는 ‘더 유닛’에 참가한 후배들에게 “후회 없는 멋진 무대 만들어 봐요”라며 “모두 최선을 다 합시다. 멋진 후배님들 우리 무대에서 만나요”라고 응원과 격려의 말을 건넸다.

‘더 유닛’은 이미 연예계 데뷔한 이들 중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참가자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해 남녀 각각 9명의 최종 멤버를 선발, 두 팀의 아이돌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더 유닛’은 오는 29~30일, 다음달 1일 일산 킨텍스 전시홀에서 첫 공개 녹화를 진행한다. 관객들이 참가지들의 무대를 보고 최고의 아이돌 유닛 후보를 직접 뽑을 수 있다.

‘더 유닛’은 다음달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