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창원사무소-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협약 체결

동남지방통계청 창원사무소(소장 심은미)는 지난 12일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정성희)와 경력단절여성 취업 및 현장조사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계청 창원사무소-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 협약 체결이번 업무협약으로 창원사무소는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통계조사원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통계의 이해 및 현장조사 면접기법 등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통계청 연간 및 특별조사의 통계조사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심은미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남 지역의 통계기반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경력단절여성에게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조사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오는 10월16일부터 11월10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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