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경, 찾아가는 생존수영 교실 운영

성민규 기자
입력 : 2017.09.13 17:36:45
수정 : 2017.09.13 17:36:16

지난 12일 대구 상원고 학생들이 포항해경 직원으로부터 생존수영을 배우고 있다. 포항해경 제공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포항시 북구 흥해읍 소재 대구 교육해양수련원에서 대구 상원고등학교 학생 356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과 함께하는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포항해경 교육훈련지원팀원들이 강사로 나서 생존수영 영법과 인명구조 시범훈련, 생활용품을 활용한 구조법, 심폐소생술 교육법 등을 가르쳤다.

생존수영이란 물속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구조요원이 도착할 때까지 견디는 시간을 늘리기 위한 수영법을 말한다. 

포항해경은 생존수영 교육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생존능력을 배워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해경은 지난 5~7월 19개 초·중학생 2182명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해 호평을 받았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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