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 투병한 메르스 74번째 확진 환자 사망

신부전정으로 인한 장기손상 주 원인

조민규 기자
입력 : 2017.09.14 08:13:50
수정 : 2017.09.14 08:14:10

메르스 사태 당시 74번째 메르스 확정판정을 받은 이모씨가 2년여 투병 끝에 오늘(13일) 새벽 0시13분에 삼성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73세의 이씨는 지난 2015년 6월에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해 왔는데 메르스로 인한 후유증으로 고생을 하다 신부전정으로 인한 장기손상을 주 원인으로 사망했다.

메르스 사태 당시 이씨 뿐만이 아니라 가족 모두 메르스에 감염됐었는데 부인(73번째)과 당시 만삭의 딸(109번째), 사위(114번째)도 메르스 환자로 등록됐었다. 

조민규 기자 ki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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