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아나운서가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오늘(1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배지현 아나운서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본인에게 확인 결과
류현진 선수의 시즌 경기가 끝난 이후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 선수는 같은 동종 업계에서 만나
좋은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2년간 서로를 배려하며 조심스레 만남을 유지하였고,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에 이르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결혼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결정된 바 없으며,
두 사람에게 있어 중요한 선택인 만큼
많은 대화를 통해 신중히 진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go****
2년 연애. 다들 류현진 선수 생명 끝났다고 한 그때예요.
이 커플 응원해요~

du****
부상으로 힘들 때 곁에서 힘을 주던 지현 씨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겠지ㅋㅋ

ry****
류뚱. 축하. 능력 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세상의 진리.
용기 있는 자가 미인을 얻기는 개Xㅎㅎ

bo****
운동선수들은 확실히 시즌제라 그런지. 다들 시즌 끝나면 결혼을 서두르더라

가****
같이 있는 사진 보니까 은근히 잘 어울리네. 축하합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2013년 SBS ESPN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4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 중인데요.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한 모델 출신의 재원으로
2014년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다양한 방송과 행사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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