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성추행 논란’ 온유 대신 이유진 "청춘시대2 출연 확정"…‘초식대장 프듀서도 눈여겨봤는데’

[쿠키영상] ‘성추행 논란’ 온유 대신 이유진
[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최근 성추행 논란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된
온유의 빈자리가 이유진에게 돌아갔습니다.


JTBC 측 관계자는 오늘(18일)
"이유진이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극중 이유진은 연애를 모르는 공대남 권호창 역을 맡아
데이트 폭력으로 상처를 입은 정예은(한승연 분)과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입니다.

앞서 온유의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이유진이 온유의 대타로 결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당시 JTBC 측은 이유진의 합류에 대해
"확정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지만,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시점인 만큼 후임 발탁을 서두른 것으로 보입니다.

방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유진은 다음 주 중으로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인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le****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듯!!

ju****
이유진 호감이었는데. 역할도 잘 어울릴 듯 흥하세요~

an****
축하해요. 프듀에서도 눈여겨봤는데. 드라마에서도 보다니 좋네요.
기대합니다~^^

m_****
어찌어찌해서 맡은 배역이지만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따뜻한 이미지.
청춘시대2 본방사수할게요~

bi****
초식대장 이유진 화이팅!


한편, 온유는 지난 12일 새벽 강남 클럽에서
여성을 강제로 추행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았는데요.

이후 상대 여성이 해프닝임을 인지한다며 고소를 취하했지만,
온유는 제작진과의 상의 끝에 「청춘시대2」 최종 하차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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