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물고기, 다음달 99명을 위한 단독콘서트 개최… 게스트는 존 박

NY물고기, 다음달  99명을 위한 단독콘서트 개최… 게스트는 존 박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가수 NY물고기가 4집 앨범 ‘블랭크 날리지’(BLANK KNOWLEDGE) 발매 기념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지난달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NY물고기는 다음달 10일 오후 6시 합정 폼텍웍스 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를 개최한다. 17일 오후 3시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앨범 전곡의 작곡, 작사는 물론 노래와 프로듀싱까지 하는 NY물고기가 관객들과 함게 앨범이 나오기까지 5년이라는 시간들을 함께 공유하며 노래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 이라며 “무대에 함께 서는 연주자 또한 한국 재즈 씬을 대표하는 최고의 연주자로 구성돼 NY물고기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음악을 고스란히 전해줄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소속사 측은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Y물고기는 2007년 앨범 ‘퍼스트 피쉬, 아웃 프롬 워터’(1st fish, out from water)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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