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아이비가 여덟 살 연하 연인인
고은성과의 러브스토리로 시선을 모읍니다.

아이비는 고은성의 손발 오글거리는 대시 때문에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음을 고백했고,
차지연은 아이비 고은성의 사랑을 눈치채고 있었음을 밝힌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데요.

오늘(16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고음 만렙! 질러야 사는 사람들' 특집으로
유준상-아이비-차지연-박은태가 게스트로 참여하며,
11번째 스페셜 MC로 B1A4 진영이 호흡을 맞춥니다.

아이비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연인인 고은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어떡해. 부끄럽다.“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 했다는데요.

고은성과는 뮤지컬 「위키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아이비는 "남자에게 그런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다."고 밝히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고은성의 '대시 레퍼토리'를 언급했는데,
이때 아이비의 두 눈이 하트로 가득 채워지는 등
사랑꾼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

아이비와 뮤지컬을 함께했던 차지연이
이 커플의 핑크빛 에피소드까지 폭로했다는 후문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mj15****
아이비 그 사건만 아니었어도 지금 엄청났을 텐데. 안타깝다

id****
아이비 예쁘고 몸매 좋고 노래 잘하고 라이브도 잘하고 거의 완전체였는데.
연예인은 이미지 관리가 중요하다고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 케이스

ch****
예쁜 사랑하세요~ 양다리 댓글 이제 지겹지도 않나.

io****
8살 연하남과 연애라. 부럽지만 좀 부담스러울 듯.
요즘 능력 있는 여자들 참 많아~

ch****
오늘 열애설 터진 류준열 혜리 커플도 8살 차던데.
물론 입장이 다르지만.ㅋㅋ

mk****
또 뮤지컬 홍보하러 뭉친 건가?


'여덟 살 연상연하' 아이비 고은성 커플의 러브스토리는
오늘(16일) 밤 11시 1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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