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파랭킹 49위로 두 계단 상승

한국, 피파랭킹 49위로 두 계단 상승

한국, 피파랭킹 49위로 두 계단 상승[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한국이 간신히 피파랭킹 40위권에 재진입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0일 홈페이지에 8월 랭킹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포인트 674점으로 49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51위로 떨어졌던 한국은 한 달만에 40위권으로 복귀했다. 한국 바로 앞엔 3점 앞선 알제리가 차지했다. 한국 뒤엔 가나가 자리했다.

아시아에서는 이란이 24위(893점)으로 가장 높았다. 일본(44위), 호주(45)가 뒤를 이었다. 한국의 월드컵 최종예선 경쟁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64위에 랭크됐다. 북한은 110위다.

한편 1위는 1603점을 획득한 브라질이 차지했다. 독일은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그 뒤로는 아르헨티나, 스위스, 폴란드, 포르투갈, 칠레, 콜롬비아, 벨기에, 프랑스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아르헨티나, 4위는 스위스, 5위는 폴란드가 차지했다. 포르투갈, 칠레, 콜롬비아, 벨기에, 프랑스가 뒤를 이었다.

dn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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