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박지헌 “5남매 한달 쌀 소비량 40kg…휴식은 사치”

‘영재발굴단’ 박지헌 “5남매 한달 쌀 소비량 40kg…휴식은 사치”

‘영재발굴단’ 박지헌 “5남매 한달 쌀 소비량 40kg…휴식은 사치”

[쿠키뉴스=윤민섭 기자] ] 5남매 아빠 박지헌이 1달 쌀 소비량이 40kg에 달한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5남매의 아빠이자, 곧 6남매 아빠가 될 V.O.S 멤버 박지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헌은 가족이 1달 동안 소비하는 쌀이 “적게 먹을 때는 30kg, 많이 먹을 때는 40kg”이라고 밝혔다.

이어 “집에 앉아서 쉬는 것은 사치”라면서 “집에 놀러온 손님들도 바쁘다"고 덧붙였다.

박지헌은 또 5남매를 홈스쿨링으로 교육시킨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들의) 미래가 달린 문제인 만큼 많이 고민했는데, 아이가 원하는 것을 더 많이 해줄 수 있었다”며 홈스쿨링의 장점을 어필했다.

박지헌은 중학교 3학년 때 지금의 아내 서명선 씨와 만났다. 가수로 활동하는 동안 교제 및 육아 사실을 비밀에 부치다가 지난 2010년 뒤늦게 혼인을 신고했다. 이후 2014년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yoonminseop@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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