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비디오스타’ 류필립 “"군대 가기 전 대충 만나다 가려 했다” 폭탄발언…미나 “섹시 콘셉트 남친이 시킨 것”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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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원미연 콘텐츠에디터] 미나와 류필립 커플이 화제입니다.

미나와 류필립은 어제(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류필립은 "군대 가기 전 미나랑 대충 만나다 가려고 했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이 발언으로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미나가 류필립에 대해 언급한 내용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지난 4월 미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자친구가 기가 세서 잡혀 사는 편"이라며 의외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남자친구가 옷 좀 섹시하게 입으라며 참고 사진까지 보내준다.
나의 SNS를 보면 과감한 의상들이 많다.
류필립이 시킨 것이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볼까요?


43****
대놓고 ㅆㄹㄱ네.

jo****
할 말 안 할 말 구분은 해라.
개념 없이 재미 쫓다간 욕먹는다.

jk****
군대 가기 전엔 그런 맘일 수도 있지. 솔직해서 좋네 ㅋㅋㅋ

ma****
류필립 이상형이 다 외적인 거던데
그거 따라가려면 미나가 죽어라 관리할 것 같음.
부럽기도 하면서 조금 씁쓸한 마음이 들기도 하네. 이 커플 볼 때마다

aj****
미나 정말 대단해 보임
17살 연하가 남자로 보이는 게 신기할 뿐이고.
관리를 너무 잘해서 존경스럽고.

eo****
악플 신경 쓰지 말고 결혼까지 가면 좋겠네요.
진정 여자를 생각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17세 연상연하 커플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달달한 공개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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