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한줄] “인생이 자신의 영화처럼…” 김기덕 감독 피소 外

“인생이 자신의 영화처럼…” 김기덕 감독 피소 外

[쿡한줄] “인생이 자신의 영화처럼…” 김기덕 감독 피소 外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에게 학대 받았다” 주장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외할머니인 정옥숙 씨에게 폭력과 폭언 등의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최 양은 SNS에 몇 차례에 걸쳐 글을 올려 외할머니와 진로 등의 문제로 갈등을 겪었음을 공개했다. 이 과정에서 최 양이 강남 대형병원 폐쇄병동에 입원했던 사실 등이 알려지기도 했다.

△ 유이·강남, 3개월 만에 결별

배우 유이와 가수 강남이 열애를 밝힌 지 보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열애 사실이 알려져 크게 당황한데다가 바쁜 일정에 집중하며 자연스레 사이가 소원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3개월 만에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 김기덕 감독, 여배우 A씨에게 폭행 피소

영화 ‘뫼비우스’에서 어머니 역할을 맡았던 A씨가 김기덕 감독을 고소했다. A씨는 소장을 통해 ‘뫼비우스’ 촬영 당시 김 감독이 감정 몰입에 필요하다는 이유로 뺨을 때리고 당초 대본에 없던 베드신 촬영을 강요해 영화에서 하차했다고 밝혔다. 김 감독 측은 피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실관계가 다르다는 입장이다.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최준희 인스타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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