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1회 공연 추가 개최

레드벨벳,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1회 공연 추가 개최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레드벨벳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1회 공연을 추가해 총 3회 공연을 개최한다.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 ‘레드룸’(Red Room)은 다음달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레드벨벳은 다양한 음악과 매력을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공연을 준비해 관객을 매료시킨다는 각오다.

공연 예매는 오는 3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더불어 레드벨벳은 여름 미니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로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신곡 ‘빨간 맛’(Red Flavor)으로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KBS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난 주 방송된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석권했다.

레드벨벳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6 인 재팬’(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 무대에 오른다.

inout@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