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택배 트럭 경부고속도로 운행 중 화재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11톤 택배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물과 트럭이 모두 불에 전소됐다. 경찰에 따르면 13일 오전 2시 50분께 경북 구미시 원평동 경부고속도로 부산 기점 174㎞ 지점에서 부산 방향으로 달리던 11t 택배 트럭에서 불이 났다.

불은 트럭과 적재 화물을 모두 태웠고,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2시간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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