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산업 소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필리핀·조지아 의료진 초청 外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필리핀·조지아 의사 및 제약 관계자 초청 행사=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지난 21일 필리핀과 조지아의 의사 및 제약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박혔다.

초청된 60여명의 관계자들은 22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4차 아시아태평양 암학회(APCC)’에 참석하고,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첨단 생산 시설 등을 방문했다.

각각 해당 분야의 KOL(Key Opinion Leader)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시 공장을 견학했다. 주사제와 항암제, 고형제 라인을 중심으로 탐방하며 제조 시스템과 개량신약, 항암제 등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생산 과정을 확인했다.

회사 측은 “세종시 전동면의 제1공장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기존보다 제조 공정을 간소화해 생산성을 증가시켰고 시간은 단축할 수 있어 생산 능력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참가자들은 신속한 공정과 높은 생산성,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보며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콘서트홀에서 참가자들을 위한 ‘유나이티드 패밀리 콘서트’도 진행됐다.

강덕영 대표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해외 업체들의 관계가 보다 돈독해지는 계기가 됐다. 한국의 우수한 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였다”며 “국가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활발히 교류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제일약품 필러 ‘레바네제 울트라’, 방송서 소개=제일약품이 판매하고 있는 히알루론산(HA) 필러 ‘레바네제 울트라’가 최근 MTN 방송 김생민의 비즈정보 쇼에 소개됐다.

방송에서 소개된 레바네제(Revanesse) 울트라는 캐나다 프로레니엄사(社)의 자체개발 특허기술 ‘Thixofix Cross-linking Technology’가 적용된 제품이다.

회사 측은 “점도로 가교된 히알루론산 25mg겔이 함유되어 있고 중 저 진피에 주사하는 고순도 HA필러”라며 “이번 방송에서는 깊은 주름 개선 및 즉각적인 볼륨 증강에 적합하며, 12~18개월 지속 되는 고점도 필러라는 점이 소개됐다”고 설명했다.

‘Thixofix Cross-linking Technology’ 기술은 가느다란 전용 주사침을 사용해 피부에 주입하는 시술과정 중 높은 점성으로 이뤄져 있는 필러의 겔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게 하여 제품이 부드럽게 주입 될 수 있도록  HA입자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레바네제는 이미 해외에서 80개국에 수출되어 안전성을 인정받아 판매되고 있고 시술병원과 시술을 받는 소비자 모두에게 제품 만족도에 있어 최고의 퀄리티를 느끼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약산업 소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필리핀·조지아 의료진 초청 外◎일화 아이에이치샵, 초정탄산수와 탑씨 미니 6종 선봬=일화는 초정탄산수와 탄산주스 탑씨의 온라인 전용 상품 6종을 26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화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아이에이치샵을 통해 ‘초정탄산수 350mL’와 ‘탑씨 500mL’ 미니 페트 제품을 각 3종씩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휴대가 간편한 음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미니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와 파손위험이 적은 페트 용기로 휴가철 여행지 어디에서나 간편한 휴대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전용 제품은 묶음으로 판매된다. 초정탄산수 350mL는 ‘라임’, ‘레몬’, ‘자몽’이 12병 단위로, 탑씨 500mL는 ‘오렌지’, ‘포도’, ‘파인애플’이 각 20병으로 구성됐다.

일화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가볍고 깨질 위험이 적은 미니 페트병에 대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제품을 출시했다. 무더운 여름철 집까지 배송되는 온라인 구매를 통해 좀 더 편하게 음료 쇼핑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b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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