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한줄] “뉴이스트는 이제 노만 저으면 될 줄 알았는데” 外 지난주 화제

[쿡한줄] “뉴이스트는 이제 노만 저으면 될 줄 알았는데” 外 지난주 화제

지난주 연예계에 무슨 일이 있었나? 쿠키뉴스 대중문화부 기자들이 지난 한 주 화제를 정리합니다.

△ AOA 초아, 탈퇴선언… FNC “아직 논의 중”

초아가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속 그룹을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이 글에서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를 탈퇴 사유로 언급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초아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소속사 FNC 측이 탈퇴에 관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보이는 등 잡음이 일었다.

△ '프로듀스 101' 2 강동호, 성추행 논란

지난 22일 한 네티즌이 온라인 게시판에 중학생 시절 강동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 글에는 강동호와 나눈 휴대전화 메지시와 전화 통화 음성이 첨부됐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23일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허위사실을 주장하고 최초 유포한 당사자에게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 풍문쇼' 자극적인 보도에 방송인 에이미 자살 기도

방송인 에이미가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자신을 다룬 내용을 접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저택에서 자살을 기도했으나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위기를 넘겼다. 이후 채널A 측은 에이미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inout@kukinews.com / 사진=쿠키뉴스DB·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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