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측 “임신 10주… 축복 부탁드린다”

전지현 측 “임신 10주… 축복 부탁드린다”

전지현 측 “임신 10주… 축복 부탁드린다”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를 가졌다.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6일 오전 전지현이 둘째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며칠 전 병원을 찾아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 소속사 측은 “임신 10주 차, 초기 단계로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좋은 일이니 많이 축복해달라”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2012년 4월 한복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동갑내기 금융인인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아들을 낳았다.

inout@kukinews.com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쿠키미디어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