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 친구”…브래드 피트, 코넬 장례식 참석

“잘가, 친구”…브래드 피트, 코넬 장례식 참석

“잘가, 친구”…브래드 피트, 코넬 장례식 참석[쿠키뉴스=송금종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록밴드 사운드가든 멤버 크리스 코넬의 장례식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피트는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포에버에서 진행된 장례식에서 고인과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다. 브래드 피트는 코넬과 절친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넬은 지난 17일 디트로이트에서 투어 공연을 마친 후 호텔 욕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코넬은 64년생으로 시애틀에서 태어났다. 84년 사운드가든을 결성했고 90년대 초반 전성기를 누렸다. 히트곡으로는 블랙 홀 선(Black Hole Sun)과 스푼맨(spoonma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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