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펜타곤, 다음달 ‘3日3色’ 단독콘서트 개최

컴백 앞둔 펜타곤, 다음달  ‘3日3色’  단독콘서트 개최

[쿠키뉴스=인세현 기자] 그룹 펜타곤이 컴백에 앞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연다.

펜타곤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서울 영중로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텐타스틱 vol.2 트러스트’(TENTASTIC Vol.2 ~TRUST~)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에 열리는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는 P day, T day, G day로 나뉘어 총 3일간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되며 3일 각각 다른 콘셉트와 이벤트로 구성된다. P day에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무대를, T day 에는 한층 강렬해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펜타곤이 지난해 10월 데뷔 이후 초고속 일본 진출과 초고속 국내 단독 콘서트 개최, 초고속 콘서트 티켓 매진까지 세 가지 ‘초고속’ 기록을 세웠다”며 “더불어 지난 3월 일본에서 발매된 일본 데뷔 앨범 ‘고릴라’(Gorilla)로 타워레코드 월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네 번째 '초고속' 기록을 세운 바 있다”고 전했다.

현재 펜타곤은 두 번째 단독콘서트와 새 앨범 준비에 매진 중이다.

펜타곤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텐타스틱 vol.2 트러스트’는 24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inou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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