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신동욱, 문재인 ‘주적 발언’에 “대통령 탄핵감” 비판…정청래 “토론 답변 시간 꼭 현재의 지지율 같아”

[쿠키영상] 신동욱, 문재인 ‘주적 발언’에 “대통령 탄핵감” 비판…정청래 “토론 답변 시간 꼭 현재의 지지율 같아”
[쿠키뉴스=윤광석 콘텐츠에디터]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후보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신 총재는 오늘(20일) SNS에 "문재인 주적 발언,
국민의 주적 꼴이고 대통령 당선되면 즉시 탄핵감이다.
문재인 되면 김정은 대통령 된다는 홍준표 주장을 자인한 꼴이다.
주적을 주적이라 못 부르는 후보는 홍길동 아니라 김정은 아바타 꼴이다.
시청자에게 북한 핵폭탄 터트린 꼴이다."라고 적었는데요.



어제(19일) 방송된 「2017 대선 후보 KBS 초청 토론」에서
유승민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북한이 주적인가'에 대해 설전을 벌였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fa****
특정 후보 청문회 잘 봤습니다 ㅋㅋㅋ

da****
4:1 토론이다.
4명이 1명 죽자고 패는 게임 속에서 1명이 어떻게 살아나는지 잘 봤다.

th***
토론방식이 매우 잘못됨.
4명이 한 명에게 집중 공격, 답변 시간까지 계산해 버리니,
정작 문재인은 질문할 시간이 없음.
문재인 대통령 후보 청문회였고, 문재인 때리기 2시간이었다.

ck****
문재인 북한은 주적이 아니다. 역시나

co****
문재인 잘한다. 국방부는 북한이 주적이지만 대통령은 주적이라 하지 않는다.

bl****
후보들 주적은 문재인이던데 ㅋㅋㅋㅋ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NS에
"한마디로 문재인을 위한 문재인에 의한 문재인의 청문회.
네 명의 청문위원들이 집중공격과 문재인의 방어전.
주제당 9분씩 90분 총량 토론 질문 답변에
문 45분, 안 30분, 홍 9분. 꼭 현재의 지지율 같다.
문재인 참 잘했어요."라며 문 후보를 치켜세웠습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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