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준범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 국적의 남성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1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에이미는 10살 연하의 한국 국적 남성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미는 “예비신랑은 한국에서 방송인 생활을 하던 시기부터 꾸준히 연락을 취해 온 사이”라며 “이후 연인이 됐고 곧 결혼할 계획이다. 올해 말부터 새해 연초 사이에 결혼하려고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에이미는 2015년 12월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강제 추방돼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