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7주 휴가 기간 마치고 오늘 본방… “시청자 여러분 드루와 드루와. 커밍커밍”

무한도전 7주 휴가 기간 마치고 오늘 본방… “시청자 여러분 드루와 드루와. 커밍커밍”

무한도전 7주 휴가 기간 마치고 오늘 본방… “시청자 여러분 드루와 드루와. 커밍커밍”[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무한도전’이 오늘 7주의 휴가 기간을 마치고 돌아온다.

MBC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18일 방송될 예정인 ‘무한도전’의 녹화 분을 공개했다. 이는 군에 입대한 광희의 마지막 방송 분이기도 하다.

유재석은 멤버들과 오프닝에 나서면서 “이 순간부터 무한도전의 새로운 레전드를 만들어 봅시다. 새로운 무한도전을 만들어봅시다”라고 외친다.

이어 광희는 멤버들이 돌아가며 “무한도전”을 외치자 마지막에 “큐”를 외쳐 형들의 아유를 받기도. 이들은 구호를 정하는데 만 15분이 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재석은 멤버들을 향해 “준비 됐는가”라며 “시청자 여러분 드루와 드루와. 커밍커밍”를 외치며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예고했다.

무한도전은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광희의 빈자리를 채울 새 멤버와 시즌제, 노홍철의 컴백 여부도 뜨거운 관심사다.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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