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데이코어, '랩짐데이' 온∙오프라인 제공

헬스케어 전문 데이코어, '랩짐데이' 온∙오프라인 제공 

[쿠키뉴스=노상우 기자] 데이코어(주)(대표 최경민)는 프리미엄 온∙오프 믹스 트레이닝 '랩짐데이' 서비스를 오는 12월 5일(월) 정식으로 런칭한다고 밝혔다.

데이코어는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 주형철)가 지원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런칭을 앞두고 있는 랩짐데이에 앞서 온라인 앱 ‘운동코치 짐데이’를 출시한 바 있으며 구글 플레이 '2016년 올해를 빛낸 우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개인 맞춤형 트레이닝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랩짐데이 서비스는 신체의 장점을 극대화시키고, 단점은 최소화시키는 비율케어 트레이닝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수직비율(바른 자세), 수평비율(몸매), 체력, 식습관, 생활습관 등을 분석하여 30일 또는 90일간의 개인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랩짐데이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온∙오프라인을 혼합한 믹스 트레이닝 서비스다. 모든 회원들은 자신만의 전담 코치를 배정받는다. 컨설팅 이후에는 안드로이드, iOS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는 어플을 통해 원격 개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포함, 오프라인에서 퍼스널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몸매 관리를 병행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운동에 특화된 서비스인 랩집데이는 온라인에서도 오프라인에서처럼 어플을 통해 코어밸런스, 웨이트, 유산소 운동 가이드는 물론 식단 기록, 전담 코치와의 1:1 상담, 주간 평가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홈트레이닝 및 헬스장 운동 등 개인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PT 설계도 할 수 있다.

또한, 3개월간의 집중 트레이닝을 마치면 2개월간의 애프터케어 서비스를 제공하여 관리된 몸매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도와준다.

서비스의 기획 및 개발을 담당한 데이코어 이준 본부장은 “랩짐데이는 무작정 시작하는 운동이 아닌, 체계적인 건강 스토리를 분석하고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철저하게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진행된다는 점이 장점이며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랩짐데이의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튜디오 1호점은 청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nswrea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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