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마고 로비, 종군기자로 돌아온다…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사진 공개

‘할리퀸’ 마고 로비, 종군기자로 돌아온다…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 사진 공개[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으로 활약했던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영화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을 통해 종군기자로 돌아온다.

'위스키 탱고 폭스트롯'은 전쟁 속 여성 종군기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무거운 영화일 것이라는 편견을 뒤집고 통통 튀는 캐릭터들과 코믹함을 담은 티저 예고편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7일 공개된 티저 사진에서 마고 로비는 방탄 조끼를 입고 스카프로 머리를 감춘 종군 기자로 변신했다. 이외에도 한 쪽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다음 달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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