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형’ 조정석 “박신혜 촬영장에 오면 웃음꽃, 나한테 관심 있나?” 농담...‘거미 질투날 듯’

[쿠키영상] ‘형’ 조정석 “박신혜 촬영장에 오면 웃음꽃, 나한테 관심 있나?” 농담...‘거미 질투날 듯’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배우 조정석(36)이 박신혜(23)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습니다.

조정석은 오늘(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형」(감독 권수경)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원래 박신혜의 팬이라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했다.”고 운을 뗐는데요.

이어 “첫 촬영 날 현장에서 웃음꽃이 활짝 핀 기억이 난다.”며
“계속 웃길래 ‘박신혜가 나한테 관심이 있나’ 생각했다.”고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이
"드라마를 새벽까지 촬영하느라 피곤한 것 같다."고 꼬집자
조정석은 "그렇다."고 사과하며 분위기를 띄웠는데요.

또 도경수를 볼 때와는 달리
박신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표정 연기까지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bz*******
조정석 라스에서 자기 ‘여자 꼬시는 기술’ 탁월하다고 했는데.
저런 멘트도 그 기술의 일종인가? 나도 써먹어야겠다ㅋㅋ

an****
박신혜가 얼마나 웃는 게 예쁘면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다ㅋㅋ

hc******
거미 질투날 듯.ㅋㅋ

so***
ㅋㅋ조정석 님 어찌 이리 귀여우실까ㅋㅋ

yu****
이제는 조정석 사진만 봐도 웃기다. 뭘 해도 웃겨. 믿보배 조정석!

xo****
이화신 기자님 너무 조아ㅠㅠ 형 천만 가자!!!!!


영화 「형」은 사기전과 10범인 형 고두식(조정석 분)과
잘 나가던 국가대표 동생 고두영(도경수 분),
남보다 못한 두 형제의 한치 앞도 볼 수 없는 기막힌 동거 이야기를 그린
브로 코미디인데요.

다음달 30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영상=쿠키뉴스 김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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