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티파니 하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주 만에 방송 재개...‘광복절에 전범기는 심했잖아’


[쿠키영상] 티파니 하차 '언니들의 슬램덩크', 2주 만에 방송 재개...‘광복절에 전범기는 심했잖아’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언니들의 슬램덩크」가 멤버 티파니 하차 후 첫 방송합니다.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리우 올림픽으로 2주간 결방했는데요.

어제(25일) 공식 홈페이지에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정상 방송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시의 가상결혼식을 준비하는
'언니쓰' 김숙, 라미란, 홍진경, 민효린이 등장하는데요.

턱시도를 차려입은 아빠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제시의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y****
티파니 때문에 이미지 잡치고 보기 싫어져서
오늘부터 SBS 미운 우리 새끼로 갈아탑니다.
김건모 박수홍 볼래요. 티파니만 아녔으면 본방 봤을 텐데.

sm***
슬램덩크 티파니 때문에 봤는데 이젠 안 보게 될 듯.
잘못에 비해 너무 큰 비난을 받으니 불쌍하다.
연예인이 무슨 죈지. 만만한 게 연예인인 듯.

ta**
라미란 인터뷰 보니까 티파니랑 같이 하고 싶었다는데
이 사건 안 터졌으면 6명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ll*******
근데 어차피 티파니 반 이상을 빠졌잖아.
그리고 광복절날 전범기는 심했잖아.
역사를 모른다고 해서 뭐라 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지.


티파니는 광복절에 전범기를 SNS에 게재해 논란을 빚었고,
결국 지난 18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공식 하차했는데요.

티파니가 빠진 ‘언니쓰’는 오늘(26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사진=언니들의 슬램덩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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