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리솜포레스트에서가 9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30분 가을밤의 낭만이 가득한 뮤직힐링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석연휴 기간 동안인 14일부터 17일까지는 매일 저녁 콘서트가 열린다.

팝페라가수, 성악트리오, 어쿠스틱 기타와 보컬, 국악, 대금 공연 등 다채로운 힐링 공연으로 진행된다. 고객들을 위한 무료공연이기 때문에 리조트를 찾은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리솜포레스트 내 별똥카페 야외공연장인 별똥밭에서 펼쳐지며, 우천시에는 힐링스파센터 2층 엘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