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진이가 거식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합니다.

오늘(25일) 소속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는데요.

"오마이걸 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진이는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으며,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urn***
다이어트 강요 좀 하지마라.

whdg***
회사가 강요했다기 보단 사회가 강요한거지. 직업이 아이돌인데.

ossi**
더 악화되기 전에 예방하는 게 맞지. 잠정 활동 중단은 아쉽지만, 진이 빨리 회복되어서 무대에서 만났으면!

rlgh*********
제발 밥 많이많이 먹고 약도 잘 챙겨먹고 건강 든든히 챙겨서 우리 미라클 앞에 웃는 모습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봤으면 좋겠다. 무조건 기다리고 있을게.

omg_****
진이ㅠㅠㅠ 아푸지마ㅠㅠㅠㅠ 부담가지지 말구 휴식하면서 치료받길


오마이걸은 멤버 효정, 진이,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인데요.

소속사는 당분간 진이를 제외한 7명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광석 콘텐츠기획팀 [사진=오마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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