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이의 엄마' 헤더가 중세풍으로 그려낸 디즈니 캐릭터

'다섯 아이의 엄마' 헤더가 중세풍으로 그려낸 디즈니 캐릭터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네바다주에 사는 다섯 아이의 엄마, 헤더 토이러(Heather Theurer).

전문적으로 미술을 전공한 적도 없지만,
디즈니 파인 아트(Disney Fine Art)와 계약을 맺고 활동하는 엄마 아티스트입니다.

* 디즈니 파인 아트(Disney Fine Art)?
디즈니가 공인한 아티스트가 자신의 스타일로 그리는 디즈니 작품의 최고봉.


헤더의 작품들은 19세기 후반 라파엘전파(Pre-Raphaelite Brotherhood) 회화 기법에
영향을 받았는데요.

* 라파엘전파(Pre-Raphaelite Brotherhood)?
19세기 중엽(1848) 영국에서 일어난 예술운동으로,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라파엘로 이전처럼
자연에서 겸허하게 배우는 예술을 표방한 유파.


아이들을 위해 엄마 헤더가 그려낸 중세풍의 디즈니 캐릭터들을 만나 보시죠.



◆ 뮬란





◆ 「겨울왕국」 엘사와 안나





◆ 릴로와 스티치





◆ 신데렐라





◆ 「미녀와 야수」 벨





◆ 라푼젤





◆ 「메리다와 마법의 숲」 메리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리면서도
중세의 은은하고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풍기는 작품들.

이런 매력적인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엄마라면,
아이들도 몹시 자랑스러울 텐데요.

헤더의 손을 거쳐 아름답게 재탄생할
앞으로의 디즈니 캐릭터 작품들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작품 출처=heathertheurer.com]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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